커피숍1 일상에서 벗어나는 동네 미니여행지 좋은아침 커피숍 전에 한번 리뷰한적이 있는 커피숍이다. 개업파워로 손님이 많지만 아마 오래가진 못할거라고 예언(?) 했는데 기분좋게 빗나갔다. 얼마전 다시 한번 찾은 이 커피숍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었고 나는 장사가 잘된다는 정보를 알고있음에도 놀랄수밖에 없었다. 개업때는 메뉴도 별로 없었지만 많이 개선이 되었고, 빵도 종류가 많이 바꼈고 맛도 개선이 많이 됐다. 하지만 개선이 많이 된거지 여전히 커피맛집, 빵맛집 타이틀을 주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그렇다면 커피숍 인테리어인가하면 그것도 그저 중간정도지 특출나지는 않았다. 그래서 며칠을 계속 생각을 해봤다. 잘되는데에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을건데 그게 무엇일까. 나름 며칠의 고심끝에 설득력있어보이는 이유를 찾은것 같아 블로그에 끄적여본다. 이 커피숍은 작은 산위.. 2021. 12. 2. 이전 1 다음